웹서핑 중 만나는 다양한 언어는 살포시 긁어서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긁히지 않는 이미지 파일이나 PDF 파일이 있는데 이럴 때 번역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오니 적용해보시고 가장 편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림파일(GIF, PNG, JPEG) 글자 번역
1. 구글드라이브 구글 문서 이용
구글 크롬에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구글 드라이브 내에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설문지 등을 이용할 수가 있고 여기서 그림파일을 구글 문서에 연결하여 번역하는 방법입니다.
번역을 하기 위한 파일을 내 드라이브에서 우클릭해서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업로드된 파일을 우클릭해서 연결 앱을 구글 문서로 지정해 줍니다.
구글문서로 불러온 그림파일 속 언어를 위와 같이 문서 번역을 이용하면 번역 끝.
2. YANDEX.COM 파일 업로드 이용
얀덱스라는 러시아 검색 포털사이트인데, 그림파일을 업로드하면 번역을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얀덱스 검색포털 사이트에 접속하여 트랜스퍼를 클릭해 줍니다.
Translate에 들어오면 구글 번역기와 비슷한 형태가 보이는데 우리는 그림파일 속 언어 번역을 할 것이므로 images를 클릭해줍니다.
번역하고자 하는 그림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거나 클릭하여 업로드하시면 그림 속 파일이 번역되며 번역된 그림파일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앱으로 실시간 번역
앞서 설명드린 번역 방법은 파일을 업로드 때문에 PC에서 사용하는 방법이었고, 다음은 해외여행이나 PC가 없이 휴대폰만 있을 때 짤막한 단어나 간판 등을 빠르게 번역하는 앱입니다.
구글 렌즈
구글스토어에서 구글 렌즈를 다운로드하시고 번역하고자 하는 곳에 카메라로 포커싱을 해주시거나 사진을 찍으면 빠르게 번역을 해줍니다.
구글렌지를 이용해서 영어문법 교재인 GRAMMAR IN USE를 번역해보았는데 괜찮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PDF 파일 전체 번역
구글 번역기가 텍스트뿐만 아니라 문서도 업로드하면 번역해주는 걸 알고 계셨나요?.
번역할 내용이 많고 파일화 되어 있으면 PDF뿐만 아니라 워드 문서, PPT, 엑셀까지 파일을 업로드하여 번역이 가능합니다.
구글번역기 문서 번역
웹서핑 빠른 번역
저는 크롬도 많이 사용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 웨일이 편해서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웨일은 사이드바를 사용할 수 있는데 메일, 파파고, 웹툰, 유튜브 등 자주 가는 페이지를 넣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크롬도 웹서핑 도중 번역이 필요하면 페이지 번역이 있어서 사용하면 되지만 궁금한 단락 같은 거 부분적으로 번역하기에는 사이드바에 파파고에 바로 붙여놓고 사용하면 되니 편해서 웨일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웨일
웨일은 사이드바뿐만 아니라 웹페이지 내에서 번역이 필요하면 마우스 우클릭 후 번역을 바로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웹서핑, 그림파일, 이미지파일, 생활속 다양한 상황속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언어를 번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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